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자세히 보면 공통된 특징이 하나있다. 바로 작품들 속에 황금비율이 숨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다빈치가 말한 황금비 1:1.618은 현재도 수많은 건축물과 제품들에 적용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다빈치의 황금비처럼 얼굴에 적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얼굴비율은 없는 것일까? 2004년 대한성형외과학회지에 게재된 ‘한국 여성의 얼굴 분석’이란 논문에 따르면 얼굴을 이마, 코, 턱 세 부분으로 나눠 각각 비율이 0.85 : 1 : 0.80을 이룰 때 가장 이상적인 얼굴비로 본다.
유티플 봄성형외과의 T-V 턱성형은 이러한 턱과 얼굴 균형을 충분히 고려해 진행된다. 넓고 큰 앞턱을 T자 모양으로 절골 한 후 모아주는 과정을 거치며 옆턱과 뒤턱은 갸름하게 절골하여 매끄럽게 V라인을 만든다.
이를 위해 수술 전 파노라마 X-ray와 3D CT 등 정밀 기기를 사용한 체계적인 검사가 동반된다. 또한 자체 개발된 7가지 기구와 견인기를 사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턱 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2차 각이 없다.
유티플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턱은 얼굴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턱이 크면 무겁고 강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작으면 빈약하게 보이기 쉽다. 따라서 얼굴 전체와 조화를 이루면서 이상적인 비율에 가깝도록 시술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논문이나 학술 자료를 참고하며 사전 환자와 상담을 통해 원하는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한 시술을 진행한다”고 노하우를 밝혔다